국내 1등 넘어 글로벌 1등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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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창립 13주년 맞아 ‘G3’ 비전 발표

2011-09-29 오전 10:40:01


“국내 1등을 발판으로 세계 1등을 향해 끊임없이 정진하자” 패션그룹형지는 지난달 21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본사 한마음홀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 임직원 퍼즐 행사 ▲ 축하 영상 감상 ▲ 브랜드기(旗) 전달식 ▲ 축하 떡 자르기 등의 순서로 진행돼, 패션그룹형지의 찬란한 역사를 되새기고 희망찬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었다.
임직원 퍼즐맞추기 행사에서는 창립 13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메시지가 새겨진 대형 퍼즐을 준비해 최병오 회장과 임직원이 퍼즐을 하나씩 완성시키면서 화합과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축하 의미가 담긴 떡 커팅식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기업의 지속 성장과 대도약을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최병오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형지 법인을 세운지 어느덧 13주년을 맞이했다니 격세지감을 느낀다. 지난 시간 수많은 도전의 연속이었고, 그에 못지않은 역경의 연속이었다. 1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패션 1등 기업으로 성장한데는 무엇보다 임직원의 공로가 컸다. 진정성과 인내심을 가지고 세계 1등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운칠기삼(運七技三)’이 아니라 ‘기칠운삼(技七運三)’의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 회장은 또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통해 패션그룹형지가 국내 패션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패션 업계 CEO를 배출하는 ‘CEO 사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궁극적으로 국내 1등 패션기업을 넘어 전 세계를 감동시키는 존경받는 패션기업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행사 후에는 경영혁신 본부가 ‘비전 G3 (Growth, Global, Great)’를 발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G-project’ 출범식을 가졌다.


역사적인 ‘G-project’는 패션그룹형지의 지속 성장과 세계적인 기업, 위대한 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ERP 프로그램 및 혁신 시스템 구축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예지 기자
hy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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