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로즈로코뉴욕(대표 엄경아)가 지난달 23일 「패리스힐튼 핸드백&액세서리」의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패션잡화 시장에 뛰어들었다. 매장은 압구정동의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3층에 위치했으며 약 33㎡(10평) 규모에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힐튼가의 상속녀로 유명한 패리스힐튼이 2007년 론칭한 「패리스힐튼 핸드백&액세서리」는 그녀가 직접 디자인부터 최종 점검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론칭 이후 중국과 중동의 신흥 부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2009년부터 2년간 전 세계에서 제품 100만 개를 판매하는 등 글로벌 잡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제이로즈로코뉴욕의 권미라 차장은 “패리스힐튼은 많은 이들이 동경하며 패션으로 인정하는 셀러브리티”라며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상품과 수입 제품임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된 점이 브랜드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패리스힐튼 핸드백&액세서리」는 올 하반기 AK 플라자 분당점에 2호점을 열고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점차 넓혀갈 계획이다.
정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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