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회장 신완철)가 하반기를 겨냥해 론칭한 「듀메이드」가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오픈 첫날 6000만원대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3일 대치동 크링에서 진행된 컨벤션을 통해 상품력을 인정받은 「듀메이드」는 차별화된 광고 비주얼 등으로 론칭 전부터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글로벌한 감성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것이 효과를 보면서 예상치를 뛰어넘는 높은 매출로 이어졌다. 상품도 트렌치코트, 블라우스, 스니커즈 등 여러 가지 품목이 골고루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즉시 리오더 제품을 선별해 추가 생산에 들어가는 등 매우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또 오픈 기념 이벤트로 백화점 일대 가로등에 대대적으로 배너를 설치하고, 에코백과 포스터를 증정하는 등 홍보·마케팅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론칭 전 치밀한 시장조사를 통해 기존의 캐릭터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브랜드를 준비해왔다”면서 “수입 컨템포러리 존에 밀려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국내 여성복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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