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지팩토리(대표 전영석)가 전개하는 중가 여성복 브랜드 「이도(idou)」가 매출이 늘어나며 순항하고 있다.
대리점 위주의 영업 전략으로 현재 14개의 매장을 확보한 「이도」는 월 평균 4000만원대의 적지 않은 매출로 유통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A급 상권이 아닌 부천·삼천포·광명·순천·원주 등지의 상권에서 50㎡(15평) 내외의 매장에서 얻은 실적이라 더욱 그렇다.
부천 대리점은 올 가을 월 1억 원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고, 삼천포 대리점도 지난 4월 이미 6500만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해 올 가을에는 그 이상의 매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도」의 여러 강점 가운데 하나는 강력한 맨 파워를 바탕으로 인기 스타일을 연이어 출시한다는 점이다.
여성복 대표 브랜드가 연 평균 600~1200 스타일을 출시한다면 「이도」는 이보다 훨씬 많은 1500 스타일을 출시하고 있다. 연간 출시되는 스타일 수가 웬만한 브랜드의 두 배 수준인 셈이다.
전영석 대표는 “타 브랜드에 비해 스타일 수가 많은 강점을 바탕으로 이러한 상품들이 고객들의 니즈와 일치하면서 매출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가을에 출시된 아우터류를 미리 만나 본 대리점주들이 이구동성으로 핏감이 살아 있고 패턴이 우수하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 하반기 브랜드 전개에 보다 힘이 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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