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스포츠 새 장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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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실버록시코리아, 명동점 이어 유통 전개 본격화

2011-09-16 오후 6:32:35


익스트림 스포츠 웨어의 세계 1위 업체인 퀵실버록시가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지난 10일 명동점(사진)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 유통 전개를 본격화 했다.


퀵실버록시코리아(지사장 권도형)는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를 기반으로 한국에서 「퀵실버(Quiksil ver)」, 「록시(ROXY)」의 브랜드 사업 전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원조답게 그 동안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익스트림 스포츠 패션 및 문화의 진수를 보여 주겠다는 각오다.


특히 전 세계에 포진한 5개 디자인 센터 중 프랑스 나팔리에서 생산한 제품 위주로 수입해 한국인의 감성을 충족시킴과 동시에 글로벌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전파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일 오픈한 명동점은 165㎡(150평), 3층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1층에는 록시, 2층에는 퀵실버, 3층에는 디씨 브랜드로 구성돼 익스트림 스포츠 웨어와 라이프 스타일 캐주얼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 매장안에 7개의 모니터와 2층 외관벽을 통유리로 설계하여 스노우 보딩이나 스케이트 보딩의 스펙터클한 영상을 거리에서 볼 수 있게 상영하는 등 익스트림 스포츠의 재미와 스릴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 배려했다.


우선 「퀵실버」의 경우 유러피언 스타일의 수입으로 색다른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퀵실버 걸즈라인도 수입해 젊은 여성들에게 건강하고 도전적인 퀵실버의 정신을 전달하겠다는 의욕이다.


또 편안한 착용감과 내추럴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액티브 스포츠 캐주얼 「록시」는 패션을 통해 스포츠, 음악, 여행 등 록시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한다.


의류는 물론 가방, 신발, 헤드폰, 스피커, 보드 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수입해 보다 활동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펀한 느낌의 여성 문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내년 S/S 시즌부터 백화점, 복합 쇼핑몰, 가두점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유통 전개에 나설 퀵실버록시코리아는 향후 「디씨(DC)」 「그누」 「립텍」 「모스코바」 등 다양한 액티브 아웃도어 브랜드를 추가함으로써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빠르게 사업을 확장, 익스트림 스포츠 패션 그룹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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