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반하트옴므' 새 바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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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스타일 거장과 제휴…명품으로 키운다

2011-09-16 오후 6:18:10


신원의 신규 남성복 「반하트옴므」가 이탈리안 스타일의 세계적 거장 ‘알바자 리노’와 업무 제휴를 체결(사진)하고 본격적인 유통 전개에 나섰다. 5년 계약을 맺은 알바자 리노는 지난달 말 한국을 처음 방문해 10일간 머물며 다양한 콜래보레이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반하트옴므」와 알바자 리노의 만남은 국내 남성복 브랜드 최초로 세계적 거장과의 총괄적 협업을 통해 스타일을 제안을 한다는 면에서 론칭 전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다.


알바자 리노는 이번 방한 중 신원 개성 공장을 방문해 직접 봉제 과정을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개성공단의 우수성은 이미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들어왔기 때문에 꼭 한 번 방문하고 싶었다. 직접 보니 매우 놀라웠으며, 여기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들의 기술력과 성실함에 다시 한 번 감탄했다”며 직접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이어 알바자 리노는 신세계 영등포점에 위치한 「반하트옴므」 매장에서 파워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스타일 제안 설명회에 참석, 정통 이탈리안 클래식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하트옴므」는 신원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 육성 계획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론칭한 브랜드로, 향후 파리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등 패션 본 고장에도 진출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박성철 회장은 “글로벌 패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가치 있는 명품 브랜드 개발이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이탈리안 스타일의 거장 알바자 리노와 제휴를 통해 명품 남성복 브랜드로 키워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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