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티시 모던 감성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빈폴 레이디스」가 여성복 디자이너 김재현의 ‘쟈뎅 드 슈에뜨’와 콜래보레이션한 트렌치 코트(사진)를 선보인다.
「빈폴 레이디스」는 작년부터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에 디자이너의 새로운 감각과 에너지를 더하는 콜래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해 왔다. 세계 각지에서 한국 패션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SFDF 수상자들과의 콜래보레이션을 시작으로, 세련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디자이너 정욱준의 ‘준지(Juun.J)’ 콜래보레이션, 세계 1위 스트리트 패션 블로거 스콧 슈만과 진행한 ‘트렌치 프로젝트’인 서울에 이어 네 번째 콜래보레이션이다.
올빼미 캐릭터로 유명한 디자이너 김재현은 트렌치 코트에 짧은 주름 치마를 두른 듯한 ‘페플럼(블라우스·재킷 등의 허리 아래 부분에 부착된 짧은 스커트)’ 디테일을 활용하여 여성의 보디라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코트 밑자락을 페플럼으로 표현한 하트 트렌치 코트와 허리 부분에 페플럼을 더한 원피스형 트렌치 코트 2종, 여유롭고 편안한 실루엣의 루즈 재킷 트렌치 코트 등 총 네 가지 디자인을 준비했다.
‘빈폴’의 자전거 로고와 ‘쟈뎅 드 슈에뜨’의 올빼미 캐릭터가 만난 콜래보레이션 로고도 눈 여겨 볼만하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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