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비지트인뉴욕」이 올 가을 뉴욕 패션의 이미지를 최대한 부각시켜 또 한번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다. 뉴욕의 모던 시크룩을 지향하는 이 브랜드는 최근 1년 동안 유통망 확장을 통해 매출 증대의 발판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는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다가가는 전략을 구사하여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미국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여주인공 캐리를 모델로 콘셉을 잡았다. Chic & Easy Concept의 One Mile WEAR 스타일로 드라마 속 그녀의 집주소를 인용한 ‘PERRY St’ 란 이름의 샵인샵 라인도 선보이는 등 뉴욕 패션의 오리지널리티를 최대한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동광은 이러한 변화를 상품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박문희 부장을 디자인 총괄로 영입했다. 박 부장은 「비지트 인 뉴욕」의 초창기 멤버이자 모던 시크한 트렌드의 디자인에 일가견이 있다.
상품의 변화는 매출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말 오픈한 롯데잠실 점은 오픈 첫날 1000만원 이상의 일 매출을 기록 했다. 또 새로운 매뉴얼이 적용된 신세계 충청과 신도림 디큐브점도 오픈과 함께 기대이상의 매출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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