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국내 론칭한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루카꾸뛰르」가 합리적인 가격대와 트렌디한 상품으로 유통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루카꾸뛰르」는 1982년 미국 LA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미국 내에서는 유명 멀티 브랜드 숍인 어반아웃피터스, 내스티갈, 픽시 마켓 등 700여개 온·오프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있다. 특히 제시카 알바, 테일러 스위프트 등 많은 셀러브리티가 착용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2030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브랜드의 가장 큰 강점은 강렬한 패턴과 과감한 디자인, 그리고 편안함과 개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SPA 브랜드와 견줄만큼 부담없는 가격이면서 디자이너 브랜드만의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 한국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자체 온라인 사이트와 에이랜드 명동점, 가로수점에 입점해 있는 「루카꾸뛰르」는 향후 영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하게 구축 하기 위해, 백화점 등의 입점도 추진할 예정이다.
「루카꾸뛰르」를 전개하는 LC트레이딩 배동현 대표는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4/4분기 매출 20억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면서 “향후에는 한국 시장 안착을 발판으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마켓 공략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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