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의 가두상권 진출이 활발하다.
LG패션(대표 이수호)은 지난 8월 문정동에 600평 규모의 LG패션마트를 오픈한 데 이어, 지난 8일에는 강릉 남성동에 「마에스트로」 「헤지스」 등이 입점한 종합 남성복 매장을 오픈했다.
오픈한 지 2주 동안 1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또한 「헤지스」는 수원, 안양, 목포 등 지방 상권에 대리점을 오픈했다.
LG패션측은, “가두점 진출을 활성화하고, 가두 매장을 대형화, 고급화하는 등 가두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패션은 올 초부터 「TNGT」 「타운젠트」 등을 운영하고 있는 패션사업4팀 내에 유통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유통 TF팀’을 결성해 상권 분석과 시뮬레이션 작업을 실시하는 등 가두 매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 왔다.
이번에 오픈한 강릉 매장은 100여 평 규모로, 「마에스트로」「닥스」 신사·숙녀·액세서리 등 6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LG패션측은 이번 강릉 매장은 일대 상권에서 가장 큰 규모로, 속초, 동해, 삼척 등 인근 지역 고객까지 이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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