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업계 최초로 진행한 ‘도전! 나도 패션디자이너’ 서바이벌 이벤트에서 디자이너를 꿈꾸는 주부들의 수준급 이상 작품 3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뽑혔다.
「올리비아하슬러」와 주부 커뮤니티 ‘미즈’가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는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대한민국 주부를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 것. 심사위원과 네티즌 1000명의 투표를 거쳐 1·2·3 등에게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1등 당선작은 기혼 여성의 강인한 모성애와 안정감, 우아함을 표현한 작품으로, 모피스(Missy + Office) 족을 겨냥한 세련된 디자인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등 작품은 캐주얼한 패턴과 쉬폰 소재를 접목해 발랄하면서도 뱃살을 감출 수 있는 디자인으로 주부들의 마음을 잘 읽었다는 평을 받았다. 또 플라워 쉬폰 소재를 활용해 볼륨감을 강조한 3등 작품은 트렌드 컬러인 레드와 퍼플을 활용해 앞선 스타일을 제시했다는 평.
이들 당선작 3점은 내년 S/S 시즌 신상품으로 자신의 이름을 새겨 출시될 예정이다. 1등 당선자 심수아 고객은 “젊은 시절 디자이너를 꿈꾸며 의상을 전공했지만 육아와 살림으로 꿈을 포기했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내 자신을 되찾은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업본부장 배성호 이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부 고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수준급 이상의 출품작에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향후 당선자의 이름을 걸고 출시될 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 고 말했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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