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윤윤수 회장을 비롯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은 10년 근속사원, 모범상 부분에 대한 시상과 함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1991년 7월 10일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국내 사업 전개를 위해 휠라코리아를 설립한 이후, 지난 20년 동안 수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며 실로 눈부신 성장세를 구가해왔다.
이날 윤윤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위기의 시간도 기회로 만들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일궈낸 공로를 치하한다”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또 “세계 무대로 진출할 기회가 더욱 많아진 만큼 항상 준비된 자세로 꿈을 향해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휠라코리아 창립 20주년 뿐만 아니라 「휠라」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무엇보다 글로벌 ‘휠라’ 기업과 브랜드 가치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가시적 성과들이 잇따르고 있는 때여서 매우 훈훈한 분위기 속에 기념식이 진행됐다는 후문.
한편 휠라코리아는 지난 1992년 「휠라」 브랜드 론칭을 통해 국내 스포츠 업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켰으며, 2007년에는 전세계 글로벌 브랜드 사업권을 인수하며 M&A 역사를 새롭게 썼다. 2010년 성공적인 유가증권시장 상장으로 증권계에 활력을 불어 넣은 데 이어, 최근에는 미레에셋 PEF와 공동으로 세계 1위 골프용품사 ‘아쿠시네트’ 를 인수하는 등 세계 속에 스포츠 코리아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고 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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