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대표 최익)의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무자크」의 유통망 전개가 순항 중이다.
지난해 100여 개로 마감했던 무자크는 올 상반기 기준으로 매월 평균 6개 이상의 신규 점포를 오픈하며 브랜드 성장의 한 축인 유통망 확대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오픈한 유통망의 경우 대리점이 80%이며 나머지 20%가 쇼핑몰(아웃렛)과 기타 유통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충북 진천점, 원주 중앙점, 경주 우방점, 구미 옥계점 등의 대리점은 6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일 평균 100~150만 원, 주말 평균 2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나타내 점당 평균 효율을 끌어 올리고 있다. 신규 오픈과 더불어 기존 비효율 매장은 과감하게 정리해 전체적인 브랜드 체질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한편 전속모델 박예진의 네이밍을 딴 스페셜라인인 예진라인(Yejin line)은 봄 시즌 마켓 테스트를 거쳐 이번 여름부터 본격적인 출시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여름 시즌은 전체 스타일수 대비 10~15% 비중으로 진행되며 F/W 시즌에는 약 20%선까지 늘릴 계획이다.
전년대비 약 200% 대의 신장률로 가파른 성장세에 있는 「무자크」는 하반기에도 상품과 브랜딩 강화에 적극 나서 올해 목표한 150개 매장에서 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의욕이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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