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적인 의류 수출 기업인 한세실업이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교류와 장학 사업을 위해 ‘한세실업 제2기 대학생 해외 봉사단’을 출범, 6월 28일 여의도 한세실업 본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7월 1일부터 11일간 일정으로 베트남에 파견했다. 이번 대학생 해외 봉사단은 전국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1차 면접과 2차 합숙 면접 과정을 거쳐 60대1의 경쟁률을 뚫고 22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호치민시의 티트란2 중학교와 구찌 장애인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무·부채춤·노래·풍선 아트·네일 아트 등 교육 프로그램을 10일간 진행하고 있다. 또 현지 주민들을 초청해 베트남 학생들과 함께 문화 공연도 펼치는 중이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한국 문화 소개와 봉사 활동을 통한 양국간 문화 교류의 증진을 도모하고, 따뜻한 마음과 폭 넓은 시야를 갖춘 글로벌 청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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