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평 신영와코루 사장이 바이어가 뽑은 최고 경영인에 선정됐다. 바이어들은 「비너스」 「와코루」 등 시장 선두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이 사장의 역할과 영향력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줬다.
이의평 사장의 뒤를 이어 김진형 남영엘앤에프 사장, 서병탁 씨케이코리아 사장이 베스트 경영인으로 선정됐다.
서병탁 사장은 「씨케이진」에 이어 「씨케이언더웨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업 전개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씨케이언더웨어」는 백화점 35개점, 대리점 12개점으로 총 47개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올해 당초 연매출액인 145억원을 훌쩍 넘어서는 등 불황기에 괄목할 만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임원급 중에서는 신영와코루의 류대현 상무가 기획력과 현장감 있는 영업력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베스트로 뽑혔다. 류 상무는 특히 조직을 잘 조율하여 이끌어나가고 있으며, 직원 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남영엘앤에프의 권치안 상무, 패션그래픽의 유병혁 이사가 꼽혔다.
베스트 실무진으로는 임상철 「비비안」 과장, 전병준 「비너스」 차장, 이정훈 「와코루」 부장이 선정되었으며, 임권 「딤」 팀장, 윤장헌 「비너스」 차장, 「프린세스탐탐」의 최세훈 과장 등이 거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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