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크, 폴햄 열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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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사장, 디렉터에 이어 경영인도 1위

2006-02-21 오전 9:36:39

베스트 패션인에서도 「애스크」와 「폴햄」의 열기는 여전했다. 또 엠케이트렌드와 지오다노코리아도 안정된 조직파워를 과시 했다. 리얼컴퍼니 김성민 사장은 최고 경영인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바이어들은 김성민 사장에 대해, “상품 감각은 물론 시장을 보는 통찰력과 자금 운용력 등 기업 운영에 대한 제반 지식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에이션패션 박재홍 상무도 「폴햄」으로 실력을 검증받았다. 바이어들은 박재홍 상무의 시장에 대한 통찰력과 감각에 특히 높은 점수를 줬다. 경영자에 대한 평가에서는 기업의 신뢰도와 안정된 조직운영이 주요하게 평가됐다. 이 항목서는 엠케이트렌드와 지오다노코리아가 각각 2, 3위에 오르는 등 탄탄하고 안정적인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위를 차지한 엠케이트렌드 김상택 사장은 투명한 경영과 탄탄한 자본력 등으로 바이어들의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어들은, “엠케이트렌드는 탄탄하고 안정적인 기업운영으로 불황에도 흔들림이 비교적 적다”고 평가했다. 지오다노코리아 역시 10여 년을 이어온 브랜드 파워와 저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바이어들은, “아메바와 같은 유연한 경영과 발빠른 상품기획 등 그간 축척해 온 운영 노하우가 불황에 다시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최고 임원에서는 박재홍 상무가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카파」 홍선표 상무와 「휴이」 한경애 이사가 공동 2위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한경애 이사는 2535세대 시장을 개척한 떠오르는 디렉터로 주목받았다. 최고 부서장 항목에서는 「티비제이」 최명호 부장, 「애스크」 김기택 이사, 「잭앤질」 조복래 차장 등이 순위에 올랐다. 이 항목에서는 활발한 영업이 가장 주요한 평가 기준으로 작용했으며 신선한 아이디어 제공, 원활한 물량 공급 등이 평가를 위한 부수적인 장치로 사용됐다. 「티비제이」 「애스크」 「잭앤질」 등은 모두 백화점 영업에 주력하는 브랜드. 특히 티비제이는 안정된 물량 공급과 기동성 있는 상품 기획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타미진」 강동원 부장, 「퀵실버」 권도영 부장, 「지오다노」 이백 팀장 등도 주요 패션인으로 거론됐다.

안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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