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봉 사장 압도적 선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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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컴퍼니 강진영 & 윤한희 커플, 최고 디자이너에 선정

2006-02-21 오전 9:36:07

한섬의 정재봉 사장이 2004년 최고 경영인에 선정됐다. 바이어들은, “정재봉 사장은 흔들림 없는 경영으로 「타임」 「마인」 「시스템」 「SJSJ」의 4개 브랜드를 여성복의 선두자리에 앉혔다”고 말했다. 「베네통」 「시슬리」 「바닐라비」 「엘르스포츠」로 가두상권을 적극 공략하고, 가격대를 하향 조정하는 등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킨 에프앤에프의 김창수 사장도 바이어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바이어들은 시장의 변화를 선두에서 이끌어가고 있는 에프앤에프의 김창수 사장의 탁월한 리더십에 높은 점수를 줬다. 「라인」으로 공격적 영업을 펼치고 있는 린컴퍼니의 문우옥 사장, 하반기 「오브제」와 「오즈세컨」의 눈에 띄는 성장을 가져온 강진영 사장, 회사를 빠른 시일내 안정화시키고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대현의 신현균 회장도 바이어들의 지지를 얻었다. 여성복의 최고 임원에는 대현의 「주크」와 「씨씨클럽」을 맡고 있는 공종성 이사와 「미샤」의 이문호 상무, 「아이잗바바」의 이낙주 상무가 영캐주얼, 캐릭터, 커리어 부문에서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최고 디자이너에는 「오브제」와 「오즈세컨」의 강진영 사장과 윤한희 감사가 선정됐다. 「와이앤케이」로 브랜드 오리지낼리티를 강화하고, 「오브제」의 브랜드 감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데는 무엇보다 디자이너의 공이 컸다는 평이다. 「에고이스트」를 안정화하고, 신규 브랜드인 「매긴나잇브릿지」의 디자인 감도를 높인 아이올리의 유정윤 부장도 뒤를 이었으며, 「엘르」의 하상옥 고문에 대한 기대도 컸다.

최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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