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 「카파」가 지난 12일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대회인 제2회 카파 유소년 축구대회(Kappa Cup Junior-Creative Football Festival)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천안 축구센터에서 진행된 카파 유소년 축구 대회는 유치부팀과 초등학교 각 학년별로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50여 팀의 유소년 선수들이 모여 박빙의 승부를 겨뤘다. 또한, 이색적으로 선수들뿐만 아니라 선수 가족들 100여 명도 함께 초청하여 대회보다는 축제에 가까운 분위기로 진행됐다.
유치부에서는 험멜FC 가 우승했으며 초등부는 이우성 축구교실(1학년), 올팍FC(2~3학년), 골클럽 (4학년), 강종훈 축구교실(5학년)이 우승을 차지했다. 각 참가자에게는 카파 기념 티셔츠를 증정했으며 각 학년별 우승팀과 준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소정의 경품이 제공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전 국가대표 이을용 선수의 아들이 선수로 참가하며 아버지 못지 않는 수준급의 축구실력으로 뽐냈다. 이을용 선수 또한 아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대회를 방문했다.
「카파」 관계자는 “2회를 맞은 카파 유소년 축구대회는 경쟁보다는 어린이들에게 축구에 대한 애정과 추억을 다질 수 있는 자리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대회 소감을 밝혔다. 「카파」는 이번 대회에 경기 외에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 축구게임을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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