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젠트' 5월 매출 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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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비 70% 신장…점당 월 평균 8000만원 대 기염

2011-06-16 오후 2:16:48


LG패션(대표 구본걸)의 컨템포러리 남성복 「타운젠트」가 활발한 소통 마케팅에 힘입어 지난 5월 한 달 동안 전국 매장에서 거둔 매출 총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매장 당 평균 약 8000만 원에 육박하는 수치로, 객단가가 낮은 봄 여름 상품 위주로 판매되는 5월 한 달 매출로는 신기록이다.


이를 1년 매출로 환산하면 매장 당 평균 15억 원에 달하는 수준이다. 「타운젠트」의 승승장구는 다음 세 가지 요인으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 타깃 고객층에 특화된 효율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꼽을 수 있다. 「타운젠트」는 4~5월 두 달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혼수 가전을 선물로 증정하는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 결혼 적령기의 30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둘째, 매장 점주들을 위한 전폭적인 매장 오픈 지원 및 물량 지원이다. 지난 1/4분기에만 30개 신규 매장을 오픈한 「타운젠트」는 대부분 오픈 2~3개월 만에 월 목표 매출을 경신하는 등 효자 매장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본사 차원의 오픈 마케팅 지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신규 매장 대부분이 오픈 3일 동안만 일 평균 1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해당 지역에서 랜드마크 매장으로 자리잡았다.


셋째, 주 타깃 고객층인 30~40대 남성 가장들의 알뜰한 소비 패턴을 겨냥한 효율적인 포인트 마케팅을 꼽을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 삼성카드와 포인트 제휴 협약을 맺고 매장 별로 「타운젠트」 제품의 적립 포인트나 신규 제휴 기업의 구매 포인트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트레이드 마케팅을 실시, 카드와 주유소 이용이 잦은 타깃 고객층에 크게 어필했다.


총괄 BPU장 박봉환 부장은 “불과 1년 전만 해도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졌던 경영 지표들이 공격적인 마케팅에 기반한 체계적인 브랜드 리뉴얼 작업에 힘입어 비로소 열매를 맺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최종 고객인 일반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1차 고객인 매장 점주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툴을 가동해 170개 매장에서 1000억 원의 매출을 상회하는 메가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운젠트」는 지난 6월 10일 서울 하트하트재단 본사에서 지난 3월 진행했던 ‘with 6+1’ 자선 캠페인의 수익금을 기부(사진)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양민 기자
ky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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