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 날씨에 바람막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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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ㆍ청량감 뛰어나고 안 입은 듯 가벼워

2011-06-09 오전 11:24:34


낮과 밤의 큰 일교차와 오락가락하는 날씨, 레저 인구의 증가로 바람막이가 의류업계의 효자 상품으로 떠올랐다. 예전에 간절기 상품으로 판매되던 바람막이가 휴대하기 편하고 날씨에 따라 간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다.


「잭니클라우스」는 곰돌이 바람막이가 여름 시즌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 80%를 넘어선데 이어 올해는 판매 한 달 만에 1000장이 넘게 팔려 나갔다.


「엘로드」의 초경량 바람막이 ‘에어스윙 재킷’은 이번 시즌 판매율이 60%를 넘었다. 이 제품은 입은 듯 안 입은 듯 초경량의 무게를 실현한 바람막이 재킷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


또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의 바람막이 재킷은 체온조절을 위한 등산 필수품이라는 등산 상식이 널리 알려지면서 등산 애호가들의 필수 아이템이 됐다.


특히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형 스타일의 방풍 재킷뿐 아니라 여행이나 가벼운 외출에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어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바람막이 제품만으로 연간 8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톡톡한 재미를 보고 있다.



정서아 기자
jsa@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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