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이민정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신제품 ‘트래블 라인’을 통해 젊은 고객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코오롱스포츠」가 본격적으로 10대를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에 나섰다. 아웃도어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비트있는 보컬과 댄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 지원 한 것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비스트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입은 옷은 「코오롱스포츠」의 트래블 라인으로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 장 꼴라나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였다.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활동성에 패셔너블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능적인 소재와 시티적인 감성을 믹스하고 디테쳐블 포켓이나 이너 자켓과 같은 디테일을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로의 변형이 가능한 어번 아웃도어 웨어를 보여준다.
특히 컬러가 화려한 기존 아웃도어와는 달리 블랙, 화이트, 카키 등 베이직 하지만 세련된 컬러가 대부분으로 이번 비스트의 뮤직비디오에는 블랙의 트래블 점퍼가 멤버들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하게 연출 된 것이 눈에 띈다.
박승환 마케팅 팀장은 “최근 아웃도어가 익스트림한 산행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기능웨어 위주 에서 보다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어번 캐주얼로 확대되는 추세” 라며 멋과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10대들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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