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컬쳐콜' 유통망 30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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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용 본부장 체제 안착…PPL 효과 톡톡

2011-05-27 오전 10:44:48


위비스(대표 도상현)의 「컬쳐콜(culture call)」이 올 하반기 유통망을 30개점으로 확대하는 등 두 번째 시즌을 맞아 빠른 행보를 옮기고있다.


5월말 현재 롯데백화점 11개점과 노면상권 내 대리점 4개 등 15개 유통망을 전개중인 이 회사는상반기중 노원점과 강남점 등 롯데 3개점에 추가로 입점해 6월말까지 18개점으로 확장한다.


또 「컬쳐콜」은 올 가을 주요 패션상권에 10여개 대리점을 추가해 30개점으로 가을 시즌을 스타트 하기로 하는 등 올 하반기 영업에 전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도상현 사장은 “「컬쳐콜」은 롯데 본점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성장가능성을 검증했다. 하반기에는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장해 인지도를 높임은 물론 매출도 상위권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PPL을 통한 스타 마케팅도 효과를 보고 있다. 이미 출시 초기부터 ‘김아중 가디건’을 시작으로 완판 대열에 합류 했으며, 셀러브리티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에는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이 매회 「컬쳐콜」 상품을 착용하고 나옴에 따라 연일 대박 상품으로 등록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방송 3회 만에 1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컬쳐콜」은 두번째 시즌을 맞아 조직도 재정비 했다. 지난 23일자로 「지센」의 성장을 통해 실력이 검증된 이지용 이사를 「컬쳐콜」 본부장으로 발령했으며, 홍창완 부장은 상품기획과 영업, 생산을 책임지는 브랜드 매니저로 배치했다.


이지용 이사는 “유니크함이 강점인 신진 디자이너들과 활발한 제휴를 통해 ‘인디비주얼’이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키는 한편 「컬쳐콜」만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한 자체 디자인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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