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강스스포츠」를 전개하는 피오엠디자인(대표 정해준)이 올 가을 스페인 감성브랜드 「호스인트로피아(HossIntropia)」를 론칭하고 2040 타깃의 컨템포러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1994년 스페인에서 론칭한 「호스인트로피아」는 직영 매장과 프랜차이즈 사업, 편집숍 입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45개국에서 직영점 22개, 프랜차이즈 매장 5개를 운영 중이며, 1500여개 편집숍에도 숍인숍으로 입점되어있다. 타깃 연령층은 20대 후반부터 40대 후반까지 비교적 폭넓게 잡았다. 하나의 컬렉션 안에 각기 다른 콘셉의 세가지 라인이 있어 보다 폭넓은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기 때문.
먼저 메인 ‘그린라인’은 정교한 디테일과 프린트가 장점인 여성스러운 상품이 주를 이룬다. ‘실버라인’은 매시즌 별 80개 스타일 이하로 제한을 두고 있는 고급라인이다. ‘미구엘 팔라치오 라인’은 스페인의 동명 디자이너와 콜래보레이션한 독점 라인이다. 미니 이브닝 드레스 같은 파티복을 중심으로 고급스럽고 개성 있는 의상이 특징이다. 의류 뿐만 아니라 구두, 커스텀주얼리, 가방 등 여러가지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독특한 의상에 맞춰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볼드한 아이템이 대부분이다.
향후 매장 상황에 따라 잡화 물량을 늘려 토털 브랜드로 전개하겠다는 방침이다.
한지형 기자
hjh@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