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지팩토리(대표 전영석)가 올 봄 론칭한 중가 여성복 브랜드 「이도(idou)」가 유통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말 오픈한 삼천포 매장의 경우 4월 한 달간 6500만원 매출을 올렸으며 부천점은 6000만원대를 기록, 동일 상권에서 매출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이도」는 로맨틱하고 시크한 콘셉트의 브랜드로 실용적이면서 트렌드한 상품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다. 메인 타깃 에이지는 27~33세까지이며 넓게는 20~40세까지 포함한다. 「이도」의 강점 가운데 하나는 주 단위 상품 공급이다.
이는 빠른 디자인 개발능력과 안정화된 생산 시스템을 갖추었기에 가능하다. 이로 인해 매장은 계속해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고, 자연스레 고객의 재방문이 이뤄지고 있는 강점을 확보하게 됐다. 완성도 높은 시스템은 맨파워에 근거한다. 황승주 디자인 이사와 강미선 소재 부장, 그리고 전지운 마케팅 이사가 핵심 멤버다.
현재 유통망은 구리·광명·인천·원주·삼천포·순천·부천점 등으로 각 상권에서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올해 목표한 30개 매장 확보는 무난할 전망이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