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여성복 브랜드 최초로 지난 15일 여주휴게소(강릉 방면)에 패션 전문 멀티숍을 오픈했다.
이곳에는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라젤로」 「CMT」 등 5개 브랜드와 남성복 「아날도바시니」 여성용 아웃도어 「와일드로즈」 그리고 에코로바의 아웃도어 브랜드 「ECRB」까지 총 8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유통혁신팀 최동훈 팀장은 “휴게소는 유동 인구가 많고 집객력이 좋아 브랜드 노출 빈도가 높기 때문에 전국을 오가는 이용객을 상대로 광역적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여주휴게소는 이미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돼 있어 여기에 쇼핑 공간까지 더해지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해부터 본격적으로 휴게소 상권에 진출한 브랜드들이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에는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스포츠, 캐주얼 등 15개 브랜드가 입점해 매장 당 월 1억~2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패션그룹형지가 멀티숍을 오픈한 여주휴게소는 주말마다 4~5만명 이상이 찾는 영동고속도로의 대표적 휴게소로 생활체육 시설, 포토존, 공연장 등 차별화된 문화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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