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에서 올 가을 론칭하는 「NBA」가 사전 목표대로 순조롭게 준비 중이다. 지난 1월 라이선스 계약을 상호 체결한 후 2월에는 NBA 올스타 게임에 임직원을 초청해 교류를 진행했다.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는 홍콩 소재의 ‘NBA ASIA LTD.’ 스탭이 회사를 방문해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또 지난 15일에는 NBA 수석 부사장 ’Rob Millan’이 하루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의견 교환을 갖고 1 차 상품에 대해 만족스러워했다. 이는 「버커루」 「티비제이」 「앤듀」 3개 브랜드를 운영하며 축적된 디자인력과 생산능력 등에 기초한 결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아웃터에 많은 비중을 두고 NBA off-court 웨어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NBA」 의 메인 타깃은 17~25세, 서브 타깃은 15~30세다. 상품은 의류가 75%, 액세서리가 25%로 구성된다. 의류 중 유니섹스 라인은 50%, 남성은 30%, 여성이 20%를 차지한다. 오는 5월 중순 경 1층 본사에 쇼룸을 갖추고 각 백화점 바이어 및 기자들에게 그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엠케이트렌드는 전개하고 있는 3개 브랜드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영업이익이 120% 신장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3일 유가증권시장 (KOSPI) 상장을 목표로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청구를 제출한 상태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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