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속옷이 날이 갈수록 야해지고 있다. 언젠가부터 속옷이 감추는 것이 아닌 보여주기 위한 패션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중요한 패션 아이템이 되고 있는 것.
봄철 다양한 패턴과 레이스 등으로 자유로운 감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레트로 섹시와 맞물려 은근한 섹시미를 연출하는 란제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좋은사람들의 섹시 란제리 「섹시쿠키」의 경우 지난달 매출이 전년 대비 80%나 증가했다. 섹시쿠키 명동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겉옷과 크로스 매치해 코디하는 란제리 룩 열풍이 불면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속옷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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