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매장 / 「에블린」 코엑스점
지난달 12일 오픈한 「에블린」 코엑스점은 영업면적 12평에서 하루평균 평일에는 400∼450만원, 주말에는 500∼55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7미터에 이르는 윈도 디스플레이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코엑스점은 빅토리안씨덕션 콘셉트를 상품과 연계해 판매하고 있다. 매장의 VMD는 길면 보름, 상품은 한 달을 주기로 교체해 고객들에게 빠르게 콘셉트와 제품의 정보를 알리고 있다. 신상품은 한 달에 4개씩 선보이고 있다.
「에블린」은 새틴 나염 소재의 란제리가 주력상품이며 아이보리 바탕에 핑크와 퍼플 믹스의 꽃 나염이 사용되었다. 주로 퍼플·블랙 컬러의 셔링이 들어간 디자인이 많이 팔리며, 브라와 팬티 세트가 3만6천800원이다. 브라와 팬티 세트를 구입하면 일반 브라끈과 함께 블랙과 퍼플 색상이 혼합된 여분의 브라끈도 제공한다.
퍼플 색상의 슬립도 잘 팔린다. 가격은 7만5천원. 이와 더불어 캐미솔, 가터벨트도 함께 판매한다. 가격은 각각 3만9천900원, 1만7천900원이다. 또 다른 란제리 브랜드와 차별되는 짧은 나이트가운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3만4천900원이다. 이 밖에 압축을 해 얇으면서도 보온성은 뛰어난 내의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몸매보정의 효과도 있다고. 반소매 세트는 3만2천800원, 긴소매 세트는 4만2천800원이다.
이은석 코엑스점주는, “강점인 VMD를 상품과 연계시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강점을 더욱 잘 활용해 매출을 더 끌어올리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블린」은 현재 전년대비 30% 매출성장을 하고 있으며, 내년은 매장 수를 늘리기보다는 매장당 볼륨을 높이는 전략으로 2004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성장을 목표로 2005년 200억을 계획하고 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