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비토이'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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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베이직, 인력 보강·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2011-03-25 오후 3:33:00

작년 말 비토이를 인수하며 토탈 패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이 신감각 캐릭터 브랜드 「비토이」의 본격적인 국내 사업 전개 계획을 밝혔다. 2009년 런칭한 캐주얼 브랜드 「비토이(beatoy)」는 ‘아메리칸 토탈 스타일 (American Total Style)’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19~24세 타겟을 메인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중고가의 하이 퀄리티 캐주얼 브랜드로 포지셔닝하여 4월부터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에리트베이직은 지난 1분기 동안 캐릭터와 패션 디자이너를 보충, 인력을 보강하여 디자인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한편, 기존 전개중인 의류 사업 외에 패션 잡화인 시계 및 팬시 등으로 아이템을 확장하고 브랜드 라이센싱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자사 홈페이지 및 온라인 멀티샵 유통망 이외에 가두점 및 백화점 유통 전개를 검토 중이다. 비토이는 브랜드 친밀도가 높은 곰 캐릭터를 활용하여 10대 타겟에 경쟁력 있는 마케팅 툴을 가지고 있는 자사의 엘리트 학생복과 함께, 앞으로 적극적인 코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들에게 점차적으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비토이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면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로써 비토이를 전개할 계획”이라며 “독자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상품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에 적용하여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비토이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30여개의 유통 확보 및 8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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