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스타일리시 캐주얼 「크리스. 크리스티」의 브랜드 볼륨화에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 주요 점포에서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크리스. 크리스티」는 핵심 노면 상권이라 할 수 있는 대구 동성로점이 10월 오픈 이후 조기에 상위권 매장으로 자리잡으면서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해 12월 롯데 본점 2억원, 대구 동성로 1억5000만원을 돌파했으며 1월 들어서도 53개 매장에서 26억8000만원, 2월 간절기에도 26억원의 목표를 달성했다.
본부장 이응삼 상무는 “대중적인 이미지를 위해 베이직 아이템들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안한 것이 주효했다”면서 “동시에 노세일 정책을 고수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여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세일 정책을 결정한 작년 겨울 시즌 오프기간에 많은 고객들이 이탈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우려와 달리 고객들이 크게 줄지 않고 매출은 오히려 140% 이상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이와 같은 성과를 반영하듯 백화점 및 대리점 오픈도 줄지어 이어졌다.
2월 말 경주점과 롯데 백화점 구리점과 포도몰이 오픈하였고 3월에는 롯데백화점 분당점, 롯데 백화점 부평점, W몰, 죽전점, 포항점, 구미점 등을 오픈하여 59개점을 예상하고 있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