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쌤소나이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론칭한 캐주얼 라인 「쌤소나이트 레드」가 올 S/S 시즌 신상품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단독 매장 전개에 나선다.
지난 3월 4일 청담동 호림아트센터에서 프리젠테이션(사진)을 가진 「쌤소나이트」는 이번 시즌 레드 라인 콘셉을 영 캐주얼, 시티 캐주얼, 비즈니스 캐주얼, 트래블 캐주얼 등 네 가지로 나누어 선보인다.
먼저 영 캐주얼은 스포티브한 콘셉의 제품 라인으로 20대 초반을 타깃으로 했으며 시티 캐주얼은 일과 여가를 모두 즐길 줄 아는 20대 후반에 적합하다.
비즈니스 캐주얼은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남녀를 겨냥하여 기능성과 실용도가 높은 스타일리시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트래블 캐주얼은 여행용 가방을 캐주얼한 감성으로 해석해 디자인적 요소를 더했다. 가격은 메인 아이템인 영 캐주얼 라인의 브론즈 컬러 백팩이 19만원 대이고, 쌤소나이트의 ‘S’자가 큐브 형태로 디자인된 패턴의 소가죽 토트백이 20만원 대다.
김정민 마케팅 과장은 “레드 라벨은 한국을 비롯한 홍콩,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권에서 먼저 첫선을 보이는 야심작”이라며 “레드 라벨을 통해 쌤소나이트의 100년 헤리티지가 젊은 감각으로 승화되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쌤소나이트」는 올 상반기 백화점을 중심으로 레드 라인 단독 매장 5개를 오픈할 예정이며2011년 한 해 동안 총 1000억 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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