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신사복 시장 정상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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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멤버스」 英 오리지널 감성 강화 매출 쑥쑥

2011-03-11 오후 1:51:01



캠브리지코오롱(대표 백덕현)에서 전개하고 있는 「캠브리지멤버스」가 오는 F/W 시즌 영국 본연의 헤리티지를 살려 한층 업그레이 된 품격을 선사한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20대를 위한 영 라인 ‘오렌지101’과 맞춤 라인 ‘비스포크’를 통해 정통 브리티시 룩을 선보였으며, 올해는 새롭게 ‘더 브리티시 수트’를 출시한다.

정통 브리티시 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을 통해 마니아 고객에게는 신선함을 전함과 함께 신규 고객을 창출하겠다는 것.

「캠브리지멤버스」는 지난 4일 과천 본사에서 ‘2011 F/W 상품설명회’(사진)를 갖고 더욱 발전된 브리티시 룩을 소개했다.

「캠브리지멤버스」는 오는 F/W 시즌 새로운 영국적 무드를 제시한다. ‘브리티시 젠틀맨(BRITISH GENTLEMAN)’ 을 콘셉으로 기존 브랜드의 아이텐티티를 강화하는 동시에 클래식을 재해석한 저스트 클래식(JUST CLASSIC), 캠브리지헤리티지(CAMBRIDGE HERITAGE), 하노바 스트리트(HANOVER STREET) 등 3가지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S/S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브리티시 수트는 세심하고 디테일한 패턴 변화를 통해 보다 편안하고 정통성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정장의 무게 중심을 어깨에서 옆 목으로 이동해 착용감을 개선했다. 카라와 라펠 이음선 위치를 아래쪽으로 이동하고 라펠 각도를 변경했다. 등 라인도 일자형 실루엣에서 S라인 실루엣으로 변화를 주었다. 보이지 않는 부자재 및 봉제도 업그레이드 해 영국 수트의 특징인 딱 맞는 실루엣으로 슬림하면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수트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브리티시 수트는 이번 시즌 20개 스타일로 출발해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속적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있는 이번 시즌부터 브랜드 스토리로 풀어낸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아이템에는 고유의 라벨과 스토리를 부착한다. S/S 이번 시즌 7가지 아이템을 출시했다. ‘브리티시 트렌치 코트’는 캠브리지에서 특별히 디자인한 코트로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과 프랑스군이 착용했던 트렌치 코트를 모던하게 재해석했다.

‘플라이 재’은 본래 낚시를 갈 때 입었던 복장으로 기능성과 다목적 용도를 갖춘 재. 후크와 버클, 그리고 포켓까지 모두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함을 잃지 않는 7부 소매 자켓으로 디자인 되었다. 또 영국 정통의 스포츠인 ‘헨리 레가타(Henley Gegatta)’를 모티브로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캠브리지만의 스타일을 강조한다.

한편 「캠브리지멤버스」는 올해 70개 매장에서 약 8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리뉴얼한 ‘클럽 캠브리지’는 50개 매장에서 4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하반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계획하고 있고, 20개 매장의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한다.

김양민 기자
ky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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