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억원대 파워 브랜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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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내년 100평 규모 10여개 오픈ㆍ중국 사업 본격화

2006-02-20 오전 11:15:24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 「마루」가 국내 패션시장을 대표하는 파워 브랜드로 도약한다. 지난 1998년에 출시한 「마루」는 내년에 유니섹스캐주얼 부문이 2천억원의 매출을 기대하는 것을 비롯 「마루아이」 600억원, 「마루이너웨어」 250억원, 「마루코스메틱」 200억원, 상설점 350억원 등 3천4백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김창환 상무는,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단기간에 성장한 「마루」는 아동복, 이너웨어, 코스메틱 등 사업 다각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에 출시한 「마루이너웨어」는 연말까지 45개 매장을 오픈할만큼 가파른 성장 곡선을 보이고 있다. 또 지난 10일에는 「마루코스메틱」 이대 직영점을 오픈하는 등 화장품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내년에 선보이는 「블루마루」는 진과 티셔츠, 액세서리를 주력 아이템으로 「마루」의 새로운 트렌드 라인으로 출시된다. 「마루」는 내년에 100평 이상의 패밀리숍을 오픈한다. 대형점은 이달 중으로 1호점을 오픈하며 내년에 10여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대형점에는 「마루」 「마루아이」 「마루이너웨어」 「마루코스메틱」 등을 복합 구성하며, 상권과 매장 환경에 따라 상품 구성을 차별화 할 방침이다. 또 「마루」는 내년에 중국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마루」 중국사업은 12월초 현재 13개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연말까지 50여개까지 매장을 확대한다. 한편 예신퍼슨스는 「마루」 이외에도 「노튼」 「스멕스」 「니퍼」 「프랭키비」 등 캐주얼과 여성복 「코데즈콤바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내년 5월에는 장안사거리에 아웃렛 백화점 바우하우스를 오픈하는 등 유통 사업에도 진출한다.

김지영 기자
kj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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