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에 작은 위트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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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몰 「세컨무브」 디자이너 브랜드로 진화

2011-03-04 오후 2:53:06

위트있는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남성 온라인 쇼핑몰 ‘세컨무브’가 자체제작 상품에 레이블을 붙여 디자이너 브랜드로 거듭난다.

최근 ‘스파이시칼라’와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했고, 이달 중에는 패션기업이 준비하고 있는 팝업스토어에 참가한다. 온라인 쇼핑몰의 이미지를 벗고 디자이너 브랜드로 본격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박성국 대표는 “사입을 통한 온라인 쇼핑몰 운영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수입을 올리고 있지만, 우리의 브랜드를 운영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며 “충분한 준비 기간을 거쳐 자체 브랜드를 론칭했고, 디자인 퀼리티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컬러, 소재의 변화를 통해 위트를 추구하는 이 브랜드는 화려한 색감이나 디테일 보다는 심플한 속에 숨어있는 일상속 해학이 돋보인다.

김양민 기자
ky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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