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열 재정비 옛 명성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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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우옴므」 전문 경영인 전재현씨 영입 제 2도약

2011-03-04 오후 2:22:30

다하미(대표 전재현)의 남성 캐릭터 캐주얼 「이신우옴므」가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맞고 있다.

유통 경험이 풍부한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고 조직 및 상품력을 강화해 제2 도약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명옥 대표가 지난 1월말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에서 물러난 후 실제 경영은 새 CEO로 영입된 전재현(사진 왼쪽)씨가 맡고 있다. 전재현 대표는 의류 및 잡화 수입, 신발 제조 및 유통, 할인점 내 대리점 전개 등 유통 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향후 「이신우옴므」의 공격적인 투자와 더불어 유통망 확대 및 매출 상승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재현 대표는 “「이신우옴므」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디자인력이 뛰어나 꾸준한 투자가 이뤄진다면 대표 남성복 브랜드로 성장 가능하리라 확신한다. 현재 유통망이 13개이지만 상반기부터 공격적인 투자와 영업을 펼쳐 10여 개를 추가하고 보다 본격화하는 하반기에는 새롭게 20여 개를 더 확보해 올해 총 40여 개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라면 “백화점 전용 라인인 블랙 라벨을 별도 전개해 향후 유통망 다각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신우옴므」는 최근 엘레쎄, 울시 아웃소싱 업체 출신 김호 영업 총괄이사를 영입하고 디자인 인력 충원에도 적극 나서는 등 맨파워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원활한 상품 공급 및 품질 향상을 위해 국내는 물론, 중국을 비롯 해외 생산 업체를 대상으로 한 우수업체 발굴 및 업무 제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대내외에 과시하기 위해 「이신우옴므」는 오는 5월 백화점 바이어 및 대리점주를 초청한 가운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품으로 2011년 F/W 패션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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