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패션이 전개하는 「질스튜어트」와 세컨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가 지난 24일 신사동 LF갤러리에서 2011년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더불어 「질스튜어트」는 스트릿 라인을, 「질바이질스튜어트」는 라운지 웨어 라인과 데님라인을 각각 새롭게 론칭해 보다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질 스튜어트」는 ‘Go back to the roots’라는 테마로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크림, 샴페인, 에보니, 아이보리 등 중성 톤의 컬러와 케스케이드된 러플, 아코디언 플리츠, 레이스의 조합은 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줬다.
특히 컬렉션의 메인으로 선보이는 ‘깃발을 든 여인과 이를 따르는 아이’ 패턴은 질 스튜어트가 그녀 자신과 딸의 어린 시절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이날 컬렉션에서 「질바이질스튜어트」는 ‘California Dreaming’을 테마로 캘리포니아의 자유분방함과 보헤미안적 느낌을 표현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과 엠블럼, 멕시코 지역의 총천연색 컬러 프린트 등 대체로 화려한 그래픽과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였다. 또 리본을 모티브로 한 자수와 레이스의 조합으로 발랄한 느낌을 자아냈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촉감이 강조된 소재와 살짝 바랜듯한 컬러를 사용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이번 컬렉션은 앤티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질스튜어트」가 새롭게 선보인 스트리트 라인은 포인트 컬러와 절제되고 심플한 실루엣으로 일상에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라운지 웨어 라인과 데님 라인은 편안한 데일리 캐주얼 룩을 제안하면서도 질스튜어트만의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았다. 라운지 웨어는 속옷부터 티셔츠, 원피스, 스커트 등 다양한 룸 웨어를 포함하고 있으며 8만원에서 10만원 후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진 「트럭진」과 협업하여 탄생한 데님 라인은 실용적인 컨템포러리 스타일이 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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