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백화점 유통의 이번 S/S 시즌 MD 개편 특징은 NPB·편집숍·직바잉 등 자주 MD 강화를 통한 백화점 차별화로 모아진다.
롯데백화점 여성복 부문은 대표적인 NPB로 「컬처콜」과 미샤와 코어웍으로 꾸며질 「아임」을 들고 나왔으며 지난해 성공적으로 검증을 끝낸 「보니알렉스」 「JJ지고트」 등을 확대시켰다. 성공적인 리얼클로징으로 평가받아 온 「코인코즈」 「브릿지11」 「올리브핫스터프」 「로버슨라운지」 등의 편집숍 부문은 두배 가까이 규모를 키운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의 안착 및 효율 단계를 거쳐 올해는 확장의 수순을 발겠다는 것. 또 자사 관련 SPA형 글로벌 브랜드 「자라」 「유로클로」 등은 효율을 감안해 가면서 확대시킨다는 전략이다. 전체적인 확대 폭은 작년 대배 20%선으로 추정된다.
신세계 여성복도 롯데와 비슷하다. PB 「베이프」와 아이올리가 진행하는 편집숍 「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신규 브랜드 「홀하우스」도 7개점이나 전개한다.
지난해 인기를 모은 편집숍 「블루핏」은 경기와 인천점에 신설된다. 센텀시티점의 경우 SK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엘리타하리」 등이 주목되며 마산점의 경우 컨템포러리 PC부문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백화점은 코엑스몰에 「A랜드」 2호점을 개설하는 한편 무역센터점의 경우 「ENC」 「96NY」 「바닐라B」 「GGPX」 「홀하우스」 「잭앤질」 「흄」 「마인드브릿지」 등이 새로 입점한다.
천호점은 「커밍스텝」 「숲」 「홀하우스」 「슈퍼드라이」 「디키즈」 「후아유」 등이 눈에 들어 온다.
조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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