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이 전개하고 있는 「케이트스페이드」가 오는 S/S 시즌 달라진 로고와 톡톡 튀는 컬러로 단장한 신상품들을 선보였다.
「케이트스페이드」는 지난달 25일 가로수길에 길에 위치한 육심원 키친에서 2011 S/S 프리젠테이션(사진)을 열었다.
붉은색 스페이드 로고가 돋보이는 새 로고는 브랜드에 내재된 진심을 표현하는 것으로 기존의 로고보다 가시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나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스페이드 로고는 주얼리와 액세서리뿐 아니라 금속 장식이나 리벳, 자동차 번호판 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프린트와 라이닝의 개발에도 사용됐다.
‘bloom street jeans’의 백 포켓에서도 등장했으며, 이달에 선보일 시트 스페이드 그룹 핸드백과 지갑에도 그래픽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케이트스페이드」는 올해 라이프 스타일에서 가져온 12가지 시그니처 컬러를 선정하고 매월 하나씩 새로운 컬러를 선보인다.
1월부터 6월까지의 컬러는 레드·핑크·엘로우·그린·오렌지·골드로 ‘케이트 걸’의 일상 속에 스타일을 녹여간다.
브랜드에 스토리를 입혀 가상의 소녀인 케이트 걸을 탄생시킨 것이다. 2월의 컬러인 핑크는 ‘케이트 걸’이 자신의 아파트로 지인들을 초대해 사교모임을 연다는 설정이다.
홍동희 마케팅 부장은 “스토일텔링은 「케이트스페이드」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으로 보다 친근하게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며 “1월부터 12월까지 각기 다른 컬러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케이트스페이드」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뿐만 아니라 소재의 다양성도 꾀하고 있다.
컬러풀한 페브릭과 트위드 소재를 활용한 백은 실용적이면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올 봄 여성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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