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싸인’에서 박신양의 ‘차도남’ 패션이 화제다. 핏을 살린 완벽한 수트룩인 일명 ‘차도남’ 패션은 시크하고 모던한 수트 스타일을 표방, 박신양의 완벽하고 철두철미한 성격을 잘 대변해준다.
특히 박신양이 극중에서 입고 나오는 다양한 타이와 재킷은 세련되면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신양 룩’을 협찬하고 있는 제일모직 「니나리치」 관계자는 “관련 상품의 문의가 끊이질 않을 정도로 관심이 높다”며 “드라마 방영 이후 판매량이 약 20% 가량 늘었다”고 말했다.
정수강 디자인 실장은 “박신양이 맡은 윤지훈이라는 캐릭터는 냉철하면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성격이다. 따라서 「니나리치」만의 시그니처 룩이라 할 수 있는 톤온톤의 수트 매칭을 기본으로 풀어내되 다양한 타이로 느낌을 달리해 윤지훈이라는 캐릭터의 냉철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잘 어필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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