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스G&C(대표 백종수)의 골프 브랜드 「링스(Lynx)」가 전국의 패션타운 상권에서 톱(TOP) 브랜드 위치에 올라서고 있다. 15년이라는 백화점 전개 경험을 토대로 골프 브랜드가 지녀야 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끈질기게 지켜낸 바 점차 대리점에서 그 결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링스의 노력은 각별하다. 우선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기 위한 한 방법으로 직수입 상품군을 매장에 투입했다. 일본과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상품이 고급스러운 이미지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가두점 위주의 타 브랜드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링스만의 차별화다.
또한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하고 분석해 상품에 적극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는 보다 젊고 컬러풀한 상품에 호응한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 또한 몸매가 드러나는 핏(fit)이 살아있는 상품에 더 호응한다.
링스의 매출 상위권 매장은 삼패삼거리 덕소점, 서울 문정점, 광주 아울렛점, 영통 프리미엄아울렛점, 봉담 트레보시티점, 일산 덕이점, 구로 W몰점, 뉴코아 미금점 등이다. 이곳 매출은 최소 8000만 원대에서 최고 1억5000만 원대에 이른다.
링스 영업부 박성용 부장은 “골프를 하는 고객은 차량을 소유한 사람들이다. 이에 따라 링스의 매출이 도심보다 외곽의 타운에서 높게 나온다”면서 “이 같은 분석에 근거해 가두점과 패션타운 비중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가두점 60개·쇼핑몰(아웃렛 포함) 10개인 유통망을 올 S/S에 10개 추가하고 F/W에 20개를 추가해 총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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