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유통기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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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0개점·850억 매출 목표

2006-01-20 오전 9:40:54

세정(회장 박순호)의「올리비아로렌」이 100개 매장 오픈을 완료하며 안정적 유통기반을 확립했다. 지난 가을 50여 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출발했던 「올리비아로렌」은 대리점 개설 문의가 잇따르며 불과 3개월 만인 11월까지 시 단위를 중심으로 전국 주요 상권에 100여 개의 매장을 확보했다. 이들 매장 중 상위 25% 매장은 일평균 매출이 최고 300만원을 넘어서고 있으며 11월 말 기준으로 전체 매출도 1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부산 덕천점, 장림점, 서울 까치산점의 경우 11월 한 달간 매출이 1억원을 초과하면서 브랜드의 상승세를 리드하고 있다. 고급 소재감과 풍부한 컬러감을 기본으로 전개한 상품 구성과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가미된 고급 소재의 점퍼, 니트, 셔츠, 데님류의 판매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에 따라 고급스러운 상품과, 유통기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매장 수200여 개 와 850억원의 공격적인 매출계획을 수립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배우 김남주를 모델로 내세워 감각적이고 친숙하면서도 멋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하는 등 비주얼 중심의 VMD전략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TV, 잡지, 버스광고와 PPL광고를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최근 한국언론인협회에서 주관한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에서 세정의 박순호 회장이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패션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류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 12월 5일부터 한 달간 응모권 추첨을 통해 100쌍에게 제주도 여행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우수 고객 500명에게는 연말 케이크와 감사카드 발송을 통해 사은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응모권을 통해 수집된 고객 정보는 장기적으로 세정의 CRM 인프라를 기반으로 「올리비아로렌」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분석 및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전략 개발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류숙희 기자
r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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