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경리진용유한공사와 라이선스 계약
올해가 글로벌화 원년 기업 혁신 박차
론칭 3년만에 시장 안착에 성공한 바바패션(대표 문인식)의 「더 아이잗」이 북경리진용상무유한공사(대표 이태용)와 작년 12월 14일 중국 진출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20여년간 해외 수출입, 소싱, 생산 노하우 등을 갖추고 있는 북경리진용유한공사는 현재 브랜드 컨설팅 및 패션 유통사업을 전개하는 중국 내 유력 기업이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더 아이잗」 사업을 전개, 단기적인 이익 창출보다는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동반 성장‧사회적 환원‧패션 글로벌 기업 도약 등과 같은 파트너십 협력을 강화, 새로운 10년을 향한 공격경영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작년 제24회 섬유의 날에 문인식 회장이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바패션은 올해를 글로벌화의 원년으로 삼고 기업문화‧조직‧업무 프로세스‧생산‧소싱 등 회사경영 전반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걸맞게 혁신하고 있다.
현재 94개 상표와 디자인 특허를 비롯 미국‧일본‧홍콩‧중국 등지에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다.
특히 최근 들어 기업의 경쟁력 확보가 화두로 떠오르자 지속 성장을 통한 고용창출에 앞장서 국가 발전에도 기여하면서,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및 장학사업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여성 커리어 브랜드의 신화 ‘아이잗바바’를 필두로 여성 캐릭터 ‘지고트’ 합리적인 여성복 ‘더 아이잗’ 프리미엄 브랜드 ‘아이잗 컬렉션’ 그리고 작년 가을 론칭한 최고의 루키 ‘제이제이지고트’ 이탈리아 수입 브랜드 ‘파비아나필리피’까지 6개의 여성복 브랜드를 알토란같이 운영하면서 여성복 패션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바바패션의 향후 의욕적인 행보를 주목한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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