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캐주얼 「피에르가르뎅」이 출시 4개월 만에 주말 매출 1억원대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검증했다.
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가 올 가을 출시한 남성 캐주얼 「피에르가르뎅」은 현재 40개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4~5개 점포는 월 매출 1억원대에 근접하는 등 조기 안착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출시 초기 사업계획을 100% 이상 달성한 기록으로 상위 5개 매장의 경우 전월 대비 두 배 이상 신장하는 등 가속을 붙이고 있다.
특히 인덕원 매장은 9월 오픈 이후 첫 달부터 5000만원 이상으로 출발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문정점의 경우도 주말마다 연신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또 화성 봉담점은 11월 오픈과 동시에 첫 달부터 상위권에 올라 향후 성장세가 기대되는 매장이다.
「피에르가르뎅」의 이 같은 성장세는 유통 채널별 적절한 맞춤식 영업전략과 라인별로 특화된 상품구성, 판촉 극대화를 위해 세분화된 단계별 가격정책의 3박자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피에르가르뎅」 채현규 사업부장은 “무분별한 문어발식 외형 불리기가 아니다. 상권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매장을 선별해 오픈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일대일 관리와 지원을 통해 매장을 점주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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