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토털 잡화 전문숍이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의 셔츠·타이 전문 브랜드 「에스티코」는 20~30대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남성 토털 코디네이션을 제안해 틈새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셔츠 앤 타이 코디네이션(Shirt & Tie Coordination)의 약자인 「에스티코」는 셔츠와 타이,가방 등 남성 잡화 전문으로 감각적인 디자인, 다양한 색상 및 합리적인 가격대가 인기 요인이다.
사무실 인근 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있는 「에스티코」는 10평 안팎의 매장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강남점 등 일부 상위권 매장은 하루 평균 400만원을 올려 10평 안팎의 매장에서 월 1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할인점 내 영업도 높은 효율을 자랑하고 있다. 홈플러스 의정부점은 월 5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현재 「에스티코」는 최근에 오픈한 신림점과 건대점을 포함해 65개점을 전개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가두점을 추가 오픈해 100여 개점을 확보할 예정이다.
「에스티코」는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지방 중심도시 상권을 선호하며 8평 이상의 매장이면 오픈할 수 있다.
김흥수 사장은 “회사원들이 셔츠와 타이를 구입하기 위해서 백화점을 이용한다. 그러나 가격이 부담스럽고 따로 시간을 내어 가는 것이 쉽지 않다”며 “「에스티코」는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구입할 수 할인점과 가두점 유통을 전개하고 있어 회사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 올해는 품질관리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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