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틴 시장 '애플핑크' 주목
가+
가-
10~13세 여학생 겨냥 트렌드 진 캐주얼로 승부

2010-12-17 오전 11:45:12


F&K가 내년 봄 10~13세 여아를 겨냥한 트렌드 진 캐주얼 「애플핑크」를 론칭한다

10~13세 여아를 겨냥한 프리틴 진 캐주얼 브랜드가 나온다.

에프앤케이(대표 김성운)는 내년 봄 프리틴들의 입맛에 맞춘 「애플핑크(Apple Pink)」를 출시한다.
이 브랜드는 브랜드 네임에서 알 수 있듯 핑크 컬러를 트레이드 이미지로 내세워 자기만의 색깔과 스타일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춘기 여학생들의 취향에 맞췄다.

특히 ‘패션 데님’을 중심으로 이와 코디 될 수 있는 티셔츠와 재킷 등을 세트로 출시하는 등 톡톡 튀는 스타일을 만드는데 주력했다. 광고 비주얼과 매장 인테리어, POP 등에서는 강한 캐릭터를 부각시킨 데 비해 상품은 베이직에 충실함으로써 이미지와 매출 모두를 잡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최성식 상무는 “아동복 시장은 인구 감소세와 공급과잉으로 전반적으로는 축소되고 있다. 그러나 보다 세분화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내 브랜드’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10~13세의 좁은 타겟층이지만 이들만의 감성에 맞는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것이 유통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JCB」를 통해 쌓은 이 시장에 대한 노하우가 신규 사업의 추진 배경이다. 「JCB」는 11~13세 남녀 아동이 메인이며 작은 시장이지만, 절대 강자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올해 160개 유통망에서 4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신장한 수치다.

최 상무는 “프리틴 고객은 이제 막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는 연령대이므로 무엇보다 재미(Fun) 있는 요소가 있어야 한다. 또 자기 몸에 맞는 피트(Fit for Junior)가 중요하다. 또 유행에 빠르게(Fast) 대응할 수 있는 순발력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3F’가 「JCB」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애플핑크는 홈플러스 30개점과 2001아울렛 10개점 등 주요 유통업체에서 유통망을 보장할 만큼 출시 이전부터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내년 연말까지 70~80개 유통망을 확보해 출시 첫해부터 시장에 안착하겠다는 것이 「애플핑크」의 계획이다.

한편 에프앤케이는 아동복 「JCB」와 「애플핑크」 외에도 유니섹스 캐주얼 「죠프」와 진 캐주얼 「EDIQ」, 여성복 「VIZO」 등 5개 브랜드를 전개 중인 중견 패션기업이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