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골프」가 2년차를 맞아 유통망을 60개점으로 늘리하기로 하는 등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6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서 가진 내년 사업설명회 장면「플레이보이골프」가 출시 2년차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RXK(대표 이경태)가 올 가을 첫 선을 보인 이 브랜드는 지난 16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서 전국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내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첫 시즌에 27개 점포에서 마켓 테스트를 거친 만큼 내년부터는 유통망 확대와 점포별 매출 안정을 위해 투자를 집중하겠다는 것.
이 회사 안성렬 상무는 “내년에는 유통망은 60개점으로 확대하고 매출은 160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신규 브랜드 안착이 쉽지 않지만, 차별화된 상품과 마케팅으로 노력한다면 내년에는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플레이보이골프」는 상품 차별화 포인트로 △Glam Sexy △Dynamic Energy △Outfit for Sports 등 세 가지 테마를 내세우고 있다. 다른 골프웨어 브랜드에 비해 섹시함을 부각시키기 위함이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과 구매가 집중된 아웃도어 스포츠 에 대한 비중을 크게 늘렸다.
안 상무는 “내년 흰토끼해를 맞아 「플레이보이골프」의 캐릭터인 토끼를 활용한 마케팅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16일 행사장에서는 내년 춘하 신상품을 전부 선보였으며, 냉정한 품평을 들었다. 품평회 이후에는 대리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캐릭터와 시장성을 모두 만족시키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RXK는 의류 수출 전문업체이며 골프웨어 브랜드 「플레이보이골프」 외에도 패션모자 전문점 「햇츠온」을 통해 내수 패션사업을 전개 중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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