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디자이너 정욱준(Juun.J)과 콜래보레이션으로 감각적인 남성용 잡화 제품을 선보였다.
남성 가방을 중심으로 지갑, 장갑, 머플러 등 약 40여개의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폭넓은 상품 구색을 갖춘 것이 특징.먼저 네오 클래식 라인은 식물성 가죽과 호일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스포츠 라인은 라이더 백, 백팩, 메신저 백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제품들이 주류를 이룬다.
<빈폴 by Juun.J> 콜래보레이션 제품은 기존 빈폴이 추구해온 클래식함과, 정욱준의 현대적이고 스포티한 감성이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남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디자이너로 유명한 정욱준은 이번 협업에서 특유의 블랙 & 화이트 컬러를 사용, 시크한 스타일의 빈폴 남성 가방을 연출해 냈다.
12월 초부터 판매를 시작한 <빈폴 by Juun.J> 라인은, 출시 1주일 만에 1억원 상당의 제품이 판매되는 등 소비자 반응이 기대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대 젊은 층이 전체 구매고객의 65%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돼, 젊은 고객을 더 많이 확보한다는 브랜드의 목표도 달성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빈폴은 지난 시즌 정욱준과 <트렌치코트 콜래보레이션>을 진행, 당시 한 달 동안 트렌치코트 약 1000여장이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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