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지오투」 「아르페지오」, 트러디셔널 캐주얼「제이폴락」이 코오롱패션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이들 3개 브랜드는 지난해보다 50% 신장한 82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오투」는 282억원(2005년)에서 30% 신장한 360억원, 「아르페지오」는 180억원(2005년)에서 33% 신장한 240억원, 「제이폴락」은 102억원(2005년)에서 2배 신장한 220억원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3개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송우주 상무는 “중저가시장은 긍정적이며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다. 매스밸류 시장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일단 규모가 커야 한다. 고가시장과 다른 방향으로 차별화하여 중저가시장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며 “소싱력을 강화하고 퀄리티를 높여 외형을 800억원대로 만들어 경쟁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지오투」는 유통망 20개점을 추가해 연말까지 80개점을 확보,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 특히 4월 청주 지역에 34평 규모의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지오투」의 BI(Brand Identity)도 업그레이드한다. 영어 이니셜과 로마자로 혼합되어 있는 점을 보완해 읽기 쉬운 BI로 교체할 계획이다.
김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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