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시계 브랜드 「라도(RADO)」가 지난 6개월 동안 진행해온 ‘라도 영 디자인 프라이즈 코리아 2010’ 영예의 대상에 신광섭 군이 선정됐다.
디자인 아이콘 RADO는 미래 디자인을 이끌어갈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 후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글로벌 프로젝트인 <라도 영 디자인 프라이즈> 행사를 전세계를 돌며 개최해오고 있다.
스페인,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독일, 중국,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펼쳐진 라도 콘테스트가 이번엔 서울에서 열린 것. 이날 시상식에 이어 폭스바겐 CF로 유명한 도시의 수묵화가 장재록 작가의 라도를 위한 스페셜 콜래보레이션 수묵화를 비롯 이번 콘테스트의 당선작 3점, 참가자들의 우수작품까지 총 10점의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영예의 1등은 ‘라도 r5.5 전용 고딕 서체’를 만든 상명대 시각디자인학과 4학년 신광섭 군이 차지했으며, 2등은 ‘줌 워치 트레이’를 만든 홍익대 대학원 연구원 김도엽씨, 3등은 현직 디자이너인 최선주씨에게 돌아갔다.
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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