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대표 팀 보일)가 아웃도어 슈즈 전문 브랜드 「몬트레일」을 인수했다.
「몬트레일」은 등산인들을 위한 고기능성 제품군인 트레일 러닝을 비롯해 하이킹, 클라이밍 등의 등산화를 제작·유통하는 전문 브랜드. 뛰어난 활동성과 고품질의 상품을 위탁 제작하는 회사로도 유명하다. 팀 보일 대표는 “뛰어난 착용감과 품질, 기능성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몬트레일」을 인수·합병한 것은 「몬트레일」과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모두를 위해 좋은 기회”라며 “컬럼비아의 제조력과 시스템, 자산을 바탕으로 「몬트레일」의 상품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몬트레일」의 기술력으로 「컬럼비아스포츠웨어」 품질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는 「컬럼비아스포츠웨어」를 비롯해 「마운틴하드웨어」 「소렐」 「몬트레일」 등을 보유한 전문 아웃도어 기업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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